안녕하세요~! ManCheol 입니다. :)
드디어 파이널 판타지 6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이벤트인
오페라 극장편 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 오페라 극장편 영상을 올리 도록 하겠습니다.
( 이미 클리어 하신분도 다시 봐도 좋을 듯 해서 :-) )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도트 케릭터, 텍스트, BGM만 으로
이렇게 감동을 주다니.. 참 대단한 게임 같습니다.
그럼 셀리스의 무대(오페라 극장) ~ 블랙잭 편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이 공략은 완벽 공략이라기 보다 가볍게 스토리 공략이나 플레이 일지 정도로 생각 해 주셨으면 합니다.
플레이와 동시에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공략 포스팅 업로드가 불규칙적 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공략의 편의상 높임말을 쓰지 않습니다.
제가 놓친 부분이나 잘못 된 부분은 댓글로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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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파이널 판타지 6 공략
셀리스의 무대(오페라 극장) ~ 블랙잭 편
조조마을에서 나온 제국 침투 팀.
남쪽의 지돌 마을에 먼저 들려보기로 한다.
지돌 마을에 가기전에 입수한 마석을 장착해보자.
빈부의 격차가 심히 나는 지돌 마을..
나중에 경매장에 가보면 극명하게 알 수 있다..;
마을 가장 북쪽에 위치한 아우저 저택으로 가보자.
입구 바로 앞쪽에 나비넥타이를 할 케릭터가 있다.
말을 걸어보면.. 마리아? 그게 누구지..?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음.. 그랬군 닮아도 많이 닮은 듯.
저택 입구 쪽으로 내려와 보면 편지가 하나 놓여 있다.
조사해 보자.
극단의 여배우 마리아를 납치 한다는 납치 경고문...?
그리고 방랑의 뭐시기는 누구?!
프리한 인생을 사는 도박꾼. 그 이름은..
세처.. 확실히 선장 처럼 생겼다.
이제 세상에 한 대만 남아 있다는 세처의 비공정.
그 많던 비공정도 대마전 이후로 다 파괴된 모양이다.
제국 침투에 세처의 비공정을 이용하기로 한다.
이제 지돌 마을에서 나가서.
남쪽의 오페라 극장으로 들어가 보자.
들어가보면. 입구쪽에 단장이 있다. 말을 걸어보면
단장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 듯 하다.
록의 제안을 거부하는 단장.
록의 작전도 제대로 안듣고 휑~ 하니 가버리려는 단장.
단장의 길을 막고 마리아와 셀리스가 닮았다는 점을 상기 시킨다.
졸지에.. 미끼가 되 버리는 셀리스.
여장군의 위엄을 져버릴순 없지.. 암..
언행불일치의 셀리스.
넌?! 문어..? 흉내내기는 네 특기가 아니야.
편지를 투척 하지만.
문어의 편지따위는 사뿐히 즈려 밟고 가는 일행.
곧 극이 시작 된다. 감상하도록 하자.
오페라가 한창인 가운데..
록이 조작 가능해 진다.
근육 빵빵이의 무지한 문화생활...;;;
셀리스가 들어갔던 방으로 들어가 보자.
역시 여자는 꾸미기 나름이야..
홍당무가 되버린 우리의 록.
칭찬인지..욕인지..
셀리스가 조작가능해 진다.
책상위에 있는 대본을 읽어보자.
여기서 대본을 대충 외워 두자.
이제 위의 커튼쪽으로 나가보면.
셀리스의 무대가 시작된다.
아름다운 BGM이 흐르고 아직 셀리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아까 대본을 대충 봐두었다면.
알맞는 대사를 선택 하도록 하자.
여기서 대사 선택을 실패하면 다시 할 수 있으니 걱정말자.
단, 재도전의 기회는 3번. 이후는 GAME OVER.
대사 입력에 늦어도 실패.
왕자와 댄스후에 이 곳으로 이동 하자.
꽃을 던져 버린다.
동군의 왕자 랄스가 춤을 추자고 한다.
랄스와 억지로 춤추고 있는 셀리스.. 공주.. 장군(?!)
그떄 록에게 한장의 편지가 오게 된다.
사뿐히 즈려밟은 편지 때문에 화가 난 오르토로스..인가..?;
단장에게 다시 돌아가 보자.
놀라는 단장.
오페라는 한참 상영 되고 있는 중.
그 무시무시한 방법이란??
너무 잔인하잖아.....
하지만 문어에게 4톤은 너무 무겁다.
떨어 트리는데 5분쯤 걸릴 것 같다는 오르토로스.
단장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카운팅 되는 5분.
일단 오른쪽 방으로 이동해서 가장 오른쪽 레버를 작동 시키자.
그런 후에 다시 왼쪽의 통로로 이동해서 올라가 보면.
오르토로스가 보인다.
이동중에도 전투가 발생한다. 전투 중에도 카운팅은 계속 되니 주의.
오르토로스에게 다가가면 카운팅이 멈추고.
아래로 추락하게 되는 오르토로스와 일행들.
동군 왕자도.. 서군 왕자도 기절해 버리는 대.참.사 발생!
이때 록이 기지를 발휘하게 된다. 주인공으로 빙의.
(이런 장면 어떤 코미디 영화에서 본듯 한데..)
결국 최강의 문어(?) 오르토로스와의 결투가 벌어진다.
<보스 : 오르토로스>
LV : 19
HP : 2550
MP : 500
약점 속성 : 불, 번개
오르토로스의 문어발 공격은 조금 아프다.
입수한 마석을 소환하면서 놀아 보자.
라무 마석 소환~ 심판의 벼락을 받아라~!
문어발 공격에 뻗어버린 메시.
오르토로스는 문어라서 죄송하다며 사라진다.
바로 그때!
멋진 쇼.. 였나? 하긴 라무까지 나왔으니..;
세처가 갑자기 나타나서.
마리아(전직 제국 장군 셀리스)를 데려 간다.
단장의 기지 넘치는 애드리브.
오페라 1부(?) 상영이 끝나게 된다.
이곳은 납치된 세처의 비공정.
계획대로 로프를 내려서 일행들을 비공정에 잠입시키는 셀리스.
셀리스를 칭찬하는 록.
세처가 갑자기 들이닥친다.
이제서야 마리아가 아님을 눈치챈 세처.
세처의 비유를 맞춰주는 셀리스.
내가 바로 왕이다.
확실히 제국은 만인을 불편하게 한다.
상황 설명 중인 록.
적의 적은 나의 아군.
쌩뚱맞게 마리아의 얼굴에 감탄하는 세처.
셀리스가 자신의 여자가 되는 조건을 거는 세처.
록이 나서서 반대하려 하지만.
셀리스는 그 조건을 받아 들이기로 한다.
에드가에게 무엇인가를 받아오는 셀리스.
대신 동전을 던져서 결정하기로 하는 조건을 내건 셀리스.
음.. 왠지 사기의 스멜이..
앞면 당첨..!
앞면이 나와 버린다.
하지만 동전의 정체는.. 양면이 앞인 사기 동전..;
그.. 동전은..?! 매시와 에드가가 왕위 계승의 운명을 결정한 그 동전!
에드가는 참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사기를 당했음에도 쿨하게 인정하는 세처.
제국근처에서 하차하기로 한다.
제국으로 향하는 비공정과 일행들.
비공정내부에 무료로 회복을 해주는 NPC와.
도구 상점을 담당하는 NPC가 있다.
캡처를 못했는데. 파티에 없는 일행의 장비를 빼주는 NPC가 하나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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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6 오페라 씬>
다음 편은 <마도 연구소 ~ 마석 편> 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이상 모바일(안드로이드 / iOS) - 파이널 판타지 6 공략 : #09 셀리스의 무대(오페라 극장) ~ 블랙잭 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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